가정예배 20. 모세와 지도자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읽고 기도로 마치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말씀: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 민수기 11장 15절 성막을 만들고 하나님께 예배한 후,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시 가나안 땅으로 출발했어요. 이들이 춥지 않도록 밤에는 불기둥을, 낮에는 덥지 않도록 구름기둥을 보내셨죠. 그리고 배고프지 않도록 아침마다 만나를 주셨죠.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새 하나님이 매일매일 자신들을 돌보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어요. 그래서  다시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에 대해서도 불평을 했어요. 이제는 만나 말고 고기를 먹고 싶다고 화를 냈어요. 심지어 울기까지 …

가정예배 14. 모세를 부르심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읽고 기도로 마치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말씀: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 출애굽기 3장 15절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 새로운 바로는 이제 요셉의 이름도 모를만큼 시간이 지나갔어요. 그리고 바로는 걱정을 하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하면 어떻게 하지?’라고 염려했답니다.  그래서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아주 힘든 일을 시켰죠. 벽돌을 만들게 하고 돌을 날라서 큰 건축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