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를 가르치는데 세속적인 미디어를 사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원문보기 이 시리즈 모두보기 Q. 교리를 가르치는데 세속적인 미디어를 사용해도 괜찮은 건가요? A. 양육할 때 세속적인 것을 택해서 보편적인 은혜나 악에 대한 예시로 사용하거나 그것을 이용해서 가르치는 것은 당연히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험한 점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일까요? 그것이 전적인 거룩함, 예수님에 대한 전적인 사랑, 그분께 대한 전적인 충성심, 그리고 섬김과 희생과 사랑에 대한 전적인 헌신 등을 양육하는데 있어 최선의 길일까요? 아니면 이것은 단지 문화 속에서 젊은이들 입맛이나 돋구어주고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경향을 정당화시켜주는 것에 불과한 것은 아닐까요? < p style=”text-align: justify;”>  이런 문제들은 우리 젊은 리더들의 삶에 …

성탄 때 사라진 6개의 그림자 – 존 파이퍼

Taste & See Articles 원문보기   히브리서의 핵심 중 하나는 구약의 예배 제도는 그리스도에 의해 대체되어진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은 구약의 예배제도의 그림자가 실제의 것으로 대체된 날입니다. (여러분은 히 8:5에서 “그들이[제사장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라는 말씀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의 6개의 그림자가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 실제의 것으로 대체되었음을 숙고하십시오.   1) 구약의 제사장 직분의 그림자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히 7:23-24)   2) 유월절 희생의 그림자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

마리아 숭배에 대하여 – 존 파이퍼

예수님의 어머니를 높이라, 그러나 그보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라. 원문보기   로마 가톨릭은 신약성경에 나와있는 그 이상의 존경을 마리아에게 표합니다. 사실, 우리가 신약성경을 볼 때 마리아에 대해 얼마나 저평가하고 있는지 보면 놀랄만합니다. 그녀의 유일한 ‘어머니 됨’을 존중합시다. 그녀가 성육신하신 우리 주님의 어머니로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합시다. 그러나 입증된 것 이상으로 그녀를 – 설사 예수님이라도 – 받들어모시지는 맙시다.   사도행전 1:14에서 다락방에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한 것에 대해서 언급된 이후, 그녀는 신약성경에서 더 이상 언급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리아 숭배’가 초대교회의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놀랄만한 사실입니다. 사도행전 이후의 어떤 신약성경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것을 볼 때 마리아는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않았습니다.   …

주의 길을 예비하라! – 존 파이퍼

  주의 길을 예비하라! 존 파이퍼   원문보기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눅 1:16-17)     세례요한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했던 것을, 대강절이 우리에게 해줄 수 있습니다. 성탄을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맞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의미는 영적으로 준비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탄이 주는 기쁨과 충격은 여러분이 준비되었을 때 더욱 클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준비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1. 여러분의 장식들과 기념 행사들과 이야기들에서 산타 클로스를 빼버리는 것에 대해서 빨리 …

APJ:: 주문과 크리스찬의 기도의 다른 점은 뭔가요?

  원문보기 이 시리즈 모두보기 Q. 주문과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무엇이 다른가요? A. 예수님께서는 산상 설교에서 이렇게 경고하십니다.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7,9) 즉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것이 많던 적던 간에 우리가 무언가를 더 말할 때 하나님이 그것에 얽매이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무의식적인 단어의 반복을 하는 주문에 대해서 경고하셨습니다. 주문과의 차이점은, 우리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늘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이라는 겁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

APJ::존 파이퍼의 성경읽기 & 공부하기

  이 시리즈 모두 보기  * 이 글은 Bible Study Magazine(이하 BSM)이라는 잡지에 실린 존 파이퍼 목사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잡지 원문을 보시고 싶으시면 클릭하세요. BSM: 옛말에, “잘 알게 될 수록 무시하게 되기 쉽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성경에 무관심해지려는 것으로부터 성경에 대한 친근함을 지키시나요? 파이퍼: 저는 성경을 접할 때마다 시119:18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하소서.” 저는 이 기도의 핵심은 “주의 율법”, 즉 성경, 곧 하나님의 가르침 안의 모든 곳에 놀라운 것들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편기자는 그 자신이 종종 놀라운 것을 놀랍게 보거나 느끼지 못한다는 사실을 자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볼 수 있게 해주시길 기도했습니다.   …

APJ::그리스도인들에게 찬양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요?

  원문보기 이 시리즈 모두보기 Q. 믿음을 노래하고 기뻐하는 것이 기독교 만의 독특한 점이라는 것이 사실인가요? A. 물론입니다. 다른 어떤 종교들도 그리스도인들처럼 노래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실제로 음악을 믿음이라는 기반 위에서 사용합니다.   물론 현재 CCM의 모습에서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CCM은 많은 함정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아마도 신학을 지나치게 단순화시켜서 담는다거나 오락적인 사고방식에 전염되는 등의 이유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믿음에 대해 멜로디를 만들려고 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 –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용서와 영원한 생명에 대한 확신을 밖으로 표현하기 위해 음에 영감을 담으려는 – 은 놀랍고 특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안의 다른 어떤 (종교의) 믿음들도 이렇게 하지는 …

돈으로 하나님을 높이라 – 존 파이퍼

  돈으로 하나님을 높이라 존 파이퍼 원문보기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누가복음 12:32-34)   예배의 내적인 핵심은 하나님을 모든 것 위의 가장 가치있는 분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예배의 외적인 형식은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지를 보여주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 모든 삶에서 – 하나님의 영광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를 보여주라고(고전 10:31) 말씀하셨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