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란 이전에 집요할 정도로 손에 꼭 쥐고 있던 추잡한 것들을 내려놓는 것이며,
믿음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의 선물을 받기 위해 빈손을 벌리는 것입니다. -A. W. Pink
생각을 닫으며 |
회개를 쉽게 남용하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기독교의 핵심 중 큰 줄기를 갖고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오해하고 멀리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짧게나마 다뤄보았습니다.
‘밀양’은 저에게 큰 의미를 남긴 영화입니다.
비기독교인 분들이 교회를 보는 이미지를 잘 담고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그런 분들을 위해, 또 밀양에 나온 성도분들의 잘못된 인식을 위해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는 결심이 섰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다음달에 봬요. 🙂
일상의 이야기는 생각주머니 에 담겨있습니다.
Comments 4
너무 좋은 바르고 감동적이며 적실한 글과 그림입니다. 늘 좋은 묵상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Author
과분한 감상 감사해요 ! 더 좋은 묵상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ㅅ<
밀양 이야기를 다시 쓴 부분에서 특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Author
힘이 됩니다 ! 감사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