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한 조각 07.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의 차이

영국이라는 연합왕국에 속하며 한 섬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그러나 이 두 나라의 종교개혁은 상반된 형태로 일어나게 됩니다. 어떻게 다를까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도 지독한 앙숙이기도 했던 이 두 나라의 종교개혁, 특히 교회와 국가의 관계에 있어서의 차이를 간략하게 다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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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1491 Henry VIII.jpg, Joos van Cleve (circa 1485 – 1540/1541), Henry VIII of England, between circa 1530 and circa 1535.

File:Edward VI of England c. 1546.jpg, Attributed to William Scrots (active 1537-1553), Edward VI of England in the Queen’s Drawing Room, Windsor Castle. The figure is wearing several layers of clothing. The layer closest to the body is a chemise. It is visible in this image through the slashes, around the wrists, and at the neck, a United States public domain tag.

File:Maria Tudor1.jpg, Antonis Mor (1519–1575), La reina María Tudor, reina de Inglaterra, segunda esposa de Felipe II.

File:Elizabeth I when a Princess.jpg, Formerly attributed to William Scrots, Portrait of Elizabeth I as a Princess.

File:Andrew melville.jpg, a United States public domain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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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에서 17세기 신학자 사무엘 러더포드의 교회론을 연구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일어난 신학적 논의들, 특히 교회론에 대한 논의에 관심이 많다. 『신앙탐구노트 누리』의 저자이며 초보 아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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