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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주머니 #회개

 

회개란 이전에 집요할 정도로 손에 꼭 쥐고 있던 추잡한 것들을 내려놓는 것이며,

믿음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의 선물을 받기 위해 빈손을 벌리는 것입니다. -A. W. P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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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닫으며 |

회개를 쉽게 남용하는 분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기독교의 핵심 중 큰 줄기를 갖고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오해하고 멀리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에 짧게나마 다뤄보았습니다. 

‘밀양’은 저에게 큰 의미를 남긴 영화입니다.

비기독교인 분들이 교회를 보는 이미지를 잘 담고 있다고 인정할 수 밖에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그런 분들을 위해, 또 밀양에 나온 성도분들의 잘못된 인식을 위해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다는 결심이 섰거든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다음달에 봬요. 🙂

 

 

일상의 이야기는 생각주머니 에 담겨있습니다. 

 

 

Over de auteur

미현

필명은 "브살렐". 출애굽기에서 성막을 짓는데 쓰임 받은 브살렐처럼, 그림과 디자인으로 하나님의 거하심을 담아내고 싶어하는 평범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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