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읽고 기도로 마치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말씀: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 출애굽기 3장 15절 많은 세월이 흘렀어요. 새로운 바로는 이제 요셉의 이름도 모를만큼 시간이 지나갔어요. 그리고 바로는 걱정을 하게 되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하면 어떻게 하지?’라고 염려했답니다. 그래서 바로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아주 힘든 일을 시켰죠. 벽돌을 만들게 하고 돌을 날라서 큰 건축물들을 …
가정예배 12. 요셉의 고난
이 시리즈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함께 읽고 기도로 마치도록 구성 되었습니다. 말씀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 창세기 41장 38~40절 야곱에게는 아들이 열두 명이었어요. 야곱은 요셉을 가장 사랑했답니다. 요셉에게만 멋진 옷을 만들어줄 정도였어요. 그래서 형들은 요셉을 미워했어요. 사실 어린 요셉은 종종 형들이 잘못한 일들을 아빠인 야곱에게 말했어요. 그리고 특이한 …